WHAT'S UP

늦은 겨울 폭설로 금요일 자정부터 시 전역 주차 금지

작성자 정보

  • News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에드먼턴시는 승무원들이 눈을 치우기 시작하면서 시 전역에 주차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약 72시간 동안 진행되는 1단계는 쟁기가 주요 도로, 핵심 비즈니스 지역 및 버스 노선을 정리하기 시작하면서 금요일 자정에 시작됩니다.

즉, 운전자는 도로가 정리될 때까지 간선 도로와 집광 도로에 주차할 수 없습니다. 계절에 따라 주차 금지 표지판이 있는 버스 노선에도 주차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시는 노상 주차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

금요일 자정 이후에 1단계 주차 금지 경로에 주차된 차량은 티켓이 발부되고 소유자 비용으로 견인될 수 있습니다.

도로에 정상적으로 주차가 허용되는 한 도로가 비워지는 즉시 다시 주차가 허용됩니다.

시는 더 넓은 2단계 주차 금지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금요일 이른 아침 에드먼턴에 내린 눈으로 인해 아침 출퇴근 시간에 교통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전 5시 30분에서 오후 1시 30분 사이에 시 경찰에 68건의 충돌이 보고되었습니다.

총 4건의 부상 충돌, 5건의 뺑소니 사고, 40건의 재산 피해 충돌이 포함되었습니다.

목요일 오후 3시에서 11시 사이에 70건의 충돌(9건은 부상, 54건은 피해)이 발생했습니다.

에드먼튼에서는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으며 금요일에는 몇 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기온은 주말 동안 개선되어 금요일 최고 -6도, 토요일 -2도, 일요일 최고 1도에 달할 것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25 / 5 Page
캐나다, 담배 개비마다 경고문 넣는다…“모든 뻐끔이 독…
등록자 News
등록일 06.10 조회 3976 추천 0 비추천 0

캐나다가 전 세계에서 최초로 담배 개비 하나하나에 경고 문구를 인쇄하는 강력한 담배 규제안을 내놓았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

한국-캐나다 국방장관 회담…“인태 전략 구상중”
등록자 News
등록일 06.10 조회 2593 추천 0 비추천 0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9차 아시아안보회의, 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한국과 캐나다 국방장관이 만나 최근 안보 정세와 양국 간 국방협력 방안 등을 …

앨버타주에서 두 번째 원숭이두창 발병 사례 보고
등록자 News
등록일 06.08 조회 3057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에서 두 번째 원숭이두창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화요일에 앨버타주 보건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Deena Hinshaw 박사는 해당 사례가 해…

록키 마운틴 하우스 인근 산불로 대피
등록자 News
등록일 06.03 조회 2696 추천 0 비추천 0

로키 마운틴 하우스에서 북쪽으로 약 15km 떨어진 크림슨 호수 인근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대피가 불가피했습니다.Alberta Wildfire…

무료홍보(여기에 무료로 홍보하세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