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뉴스

앨버타주 의회 가정 폭력 방지 정보 공개 법안 통과

작성자 정보

  • News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정보요청 바로가기]


앨버타주 의회가 가정 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정보 공개법안을 통과 시켜 4월 1일부터 배우자의 폭력전과를 경찰로부터 정보를 얻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법안은 소위 클레어 법이라고 합니다. 2009년 영국의 클레어 우드라는 여성이 과거 한 여성을 12시간 동안 감금해서 6년형을 선고받은 전력 가진 남편으로부터 살해당한 후 가정폭력 방지를 위한 법안이 만들어졌다고합니다. 캐나다에서는 사스카츄원에서 처음 시행하였으며 앨버타가 두 번째입니다. 4월1일 부터 앨버타 주민은 자신의 배우자의 범죄 경력을 경찰에 문의를 하면 정보를 받을수 있습니다. 경찰은 남녀 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하는 과거 폭행이나 희롱이 있었는지를 알려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경찰은 요청이 없이도 가정폭력이 있는 사람은 배우자의 요청이 없어도 전과 사실을 알려 줄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경찰에 정보 요청은 아래 게시판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38 / 26 Page
앨버타 지방정부, 정치인들에게 더 과감한 인프라 약속 …
등록자 News
등록일 03.31 조회 3459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 주립자치구 협회 회장인 캐시 헤론은 지방 정부의 지도자들로부터 소방서와 여가 센터와 같은 지방 인프라에 대한 자금 지원에 대해 더 듣고 …

에드먼턴에서 12일 동안 8명 사망, 전문가들은 "당황…
등록자 News
등록일 03.17 조회 3462 추천 0 비추천 0

지난 12일 동안 에드먼턴에서 발생한 폭력사건으로 8명이 사망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러한 폭력사건이 공포를 불러일으키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고…

역사적인 기회: 에드먼턴 원주민 전문가와 지도자들, 바…
등록자 News
등록일 03.31 조회 3462 추천 0 비추천 0

교황 프란시스코가 2022년 7월 25일 월요일 캐나다를 방문하는 동안 앨버타주 마스크와시스에 위치한 에어마인스킨 크리 민족 묘지에서 묘지에 기…

대부분의 캐나다인은 오타와와의 양자 관계에서 중국을 "…
등록자 News
등록일 03.11 조회 3465 추천 0 비추천 0

앵거스 리드 연구소(Angus Reid Institute)가 실시한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캐나다인은 오타와와의 양자 관계에 대해 …

인포뉴스

무료홍보(여기에 무료로 홍보하세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