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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골 1도움 폭발' 토트넘 맨시티 원정서 3-3 무승부…쿨루셉스키 90분 극적 동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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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벌어진 맨체스터시티 대 토트넘의 격렬한 경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맨체스터시티' 킬러로 불리며 토트넘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경기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결과는 3-3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1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을 지도했습니다. 이는 토트넘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3연패에 빠진 팀에게 값진 승점 1점을 안겼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로 맨체스터 시티와의 역대 공식전 열여덟 경기에서 8골과 4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4경기 만에 시즌 9호골을 터뜨리며 홀란과 모하메드 살라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3위로 올라섰으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112골로 사디오 마네, 기온 더블린을 제치고 이 부문 단독 24위가 되었습니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진 토트넘은 손흥민을 최전방에 두고 브리안 힐과 브래넌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를 2선에 배치했습니다. 벤탄쿠르가 빠진 자리는 지오바니 로셀소가 이브 비수마와 함께 메웠고, 센터백 부분은 측면 수비수인 벤 데이비스와 에메르손 로얄로 채워졌습니다.

또한, 전문 센터백인 에릭 다이어는 부상 소식이 없었지만 이 경기에서 기용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열여덟살 수비수 알피 도링턴이 벤치 멤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렇게 손흥민과 토트넘은 위기의 상황에서 맨체스터시티와의 격전을 치르고, 소중한 1점을 얻어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손흥민의 활약과 토트넘의 경기 상황은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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