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뉴스

Alberta BMO 고객, 계정에서 거의 10,000달러 사라져.."

작성자 정보

  • News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Charlene MacNeil은 지난 8월에 자신의 허락 없이 약 10,000달러가 자신의 은행 계좌에서 이체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의 은행인 BMO는 전액 상환을 거부했습니다.  


앨버타 주에 사는 샬린 맥닐 씨는 자신의 몬트리올 은행(BMO) 계좌에서 거의 1만 캐나다 달러가 사라진 사건으로 인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맥닐 씨는 자신의 신용 한도에서 10,300 캐나다 달러가 체킹 계좌로 이체된 후, 알지 못하는 수취인에게 9,702 캐나다 달러가 송금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사건을 조사한 은행은 도난당한 금액을 환불해주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맥닐 씨는 이제 이 돈을 10.8%의 이자와 함께 갚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녀는 이 사건이 가족에게 큰 타격을 주었으며, 은행에 대한 신뢰를 잃고 범죄자처럼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BMO의 고객이었던 맥닐 씨는 개인 정보를 조심스럽게 다루어 왔기 때문에 계좌의 돈을 걱정한 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하는 동안 자신의 전화가 해킹당했을 수도 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개인이 무단 은행 거래와 관련하여 직면할 수 있는 복잡성과 도전을 강조하며, 개인 재정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부각시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38 / 2 Page
앨버타 연료세 인상 및 탄소세 인상으로 물가 상승
등록자 News
등록일 04.01 조회 670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주의 연료세가 월요일부터 리터당 9센트에서 13센트로 상승합니다. 이번 조치는 에드먼턴 운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데, 이유는 연방 탄소세…

캐나다 가정의학 부족 현상, 심각한 의료 위기 초래
등록자 News
등록일 03.16 조회 822 추천 0 비추천 0

캐나다의 공공 의료 시스템에서, 가정 의사들은 치료를 조정하고 예방 의학, 약물, 진단, 그리고 전문가에 대한 접근을 보장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

앨버타주, 홍역 확산 우려 속 예방 접종 강조
등록자 News
등록일 03.08 조회 894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주의 건강 전문가들이 캐나다 전역에서 홍역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부모들에게 자녀들의 홍역 예방 접종을 강력히 권장하고 나섰습니다…

앨버타 주, 캐나다 전역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부채 기…
등록자 News
등록일 03.08 조회 934 추천 0 비추천 0

최근 발표된 Equifax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 주의 세 도시가 2023년 4분기 동안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비주택 부채를 기록한 것으로 나…

인포뉴스

무료홍보(여기에 무료로 홍보하세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