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뉴스

앨버타 재무장관, 연금 계획 변경에 대한 입장 변화 부인

작성자 정보

  • News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앨버타 재무장관 네이트 호너는 최근 앨버타 독립 연금 계획에 대한 자신의 입장이 일관되었다고 주장하며, 퀘벡 모델을 따르지 않겠다는 초기 약속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은 앨버타가 캐나다 연금 계획(CPP)에서 탈퇴하는 것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입니다.

호너 장관은 "이 문제에 대해 결코 입장을 바꾼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야당인 뉴 민주당(NDP)은 이를 통합 보수당 정부의 즉흥적인 정책 결정의 또 다른 예로 지적하며 비판했습니다.

퀘벡 모델은 기금 수익을 극대화하고 주 내 투자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으로, 일부 앨버타 주민들은 이 모델을 채택할 경우 연금 혜택이 정치적 투자로 인해 위험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호너 장관은 처음에는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켰으나, 나중에 퀘벡 모델을 다시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호너 장관은 앨버타가 CPP에서 탈퇴하기 전에 국민투표를 실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도입했습니다. 이 법안은 CPP에서 이전된 자금이 앨버타 계획에 사용되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새로운 기금이 계획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것은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야당 NDP는 연금 법안에 퀘벡 모델을 배제하는 수정안을 제안했으나, 호너와 통합 보수당 다수파는 이를 기각했습니다. 호너는 수정안이 불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딘닝의 패널은 앨버타 전용 계획에 대한 공공 관심을 평가하기 위해 여러 타운홀 세션을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앨버타가 CPP를 그대로 두어야 한다는 의견과 앨버타가 자체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스미스 정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는 기금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앨버타의 지분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NDP는 CPP를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계속해서 대면 타운홀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38 / 2 Page
앨버타 연료세 인상 및 탄소세 인상으로 물가 상승
등록자 News
등록일 04.01 조회 661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주의 연료세가 월요일부터 리터당 9센트에서 13센트로 상승합니다. 이번 조치는 에드먼턴 운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데, 이유는 연방 탄소세…

캐나다 가정의학 부족 현상, 심각한 의료 위기 초래
등록자 News
등록일 03.16 조회 811 추천 0 비추천 0

캐나다의 공공 의료 시스템에서, 가정 의사들은 치료를 조정하고 예방 의학, 약물, 진단, 그리고 전문가에 대한 접근을 보장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

앨버타주, 홍역 확산 우려 속 예방 접종 강조
등록자 News
등록일 03.08 조회 884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주의 건강 전문가들이 캐나다 전역에서 홍역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부모들에게 자녀들의 홍역 예방 접종을 강력히 권장하고 나섰습니다…

앨버타 주, 캐나다 전역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부채 기…
등록자 News
등록일 03.08 조회 927 추천 0 비추천 0

최근 발표된 Equifax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 주의 세 도시가 2023년 4분기 동안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비주택 부채를 기록한 것으로 나…

인포뉴스

무료홍보(여기에 무료로 홍보하세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