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주 정부는 엷고 쉽게 찢어지는 종이 의료 카드를 대체하는 방법으로 운전 면허증과 신분증에 개인 건강 번호를 추가하는 등록 시스템 현대화를 하기위한 600,000달러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앨버타 주무부 장관인 트루시아 벨트하젠은 교체 작업이 진행 중임을 인정했지만, 추가 정보 제공을 거부했습니다.

Service Alberta는 Alberta가 북미에서 가장 안전한 운전 면허증 및 ID 카드를 보유하게 된 것과, 동일한 보안 기술 및 혁신을 사용하여 종이 카드를 현대화하는 옵션을 모색 해왔다고 하였습니다. 헬스카드를 현대화하는 것은 연합 보수당 선거 공약입니다.

앨버타 헬스 카드는 1969년에 처음 도입된이래  종이로 발행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소지자의 이름, 생년월일 및 건강 보험 번호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진과 주소가 부족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만료일이 없어 앨버타에 살지 않는 사람들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반면, 정부가 면허증과 신분증에 더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여 비용을 회수할 수 있어  저소득 앨버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