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뉴스

코로나19 여파…PGA 투어 캐나다오픈, 2년 연속 취소

작성자 정보

  • News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오는 6월 개최 예정이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780만 달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또 다시 취소됐습니다.

PGA 투어는 10일(한국시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방역과 선수들의 안전 등이 우려돼 6월로 예정됐던 캐나다오픈을 개최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캐나다오픈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하게 됐습니다. 

캐나다오픈은 오는 6월 10일부터 캐나다 토론토의 세인트조지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4일 동안 펼쳐질 예정이었습니다.

캐나다 오픈은 6월 17일 열리는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을 준비하는 선수들이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대회였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오픈이 취소되면서 선수들은 다른 대책을 세워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이에 PGA는 취소된 캐나다오픈 일정 때 미국 내에서 다른 대회 개최를 검토 중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38 / 5 Page
바이든, "첫 정상통화는 캐나다 될것"
등록자 에드인포
등록일 01.21 조회 5909 추천 0 비추천 0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20일 조 바이든 행정부는 국민 신뢰 회복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앨버타주, "현재로서는 추가 조치가 완화 되지 않는다고…
등록자 에드인포
등록일 01.21 조회 6141 추천 0 비추천 0

앨버타는 지난해 3월 코비드19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현재 1,500명의 사망자가발생하였습니다.

캐나다 총독 '직장내 괴롭힘' 가해 사임
등록자 에드인포
등록일 01.22 조회 6096 추천 0 비추천 0

직장내 괴롭힘 논란을 빚은 캐나다 총독이 가해 사실을 확인한 조사 결과가 나오자 자진 사임을 했습니다.

'캐나다 브랜드 파카' 시진핑이 입고 나오자 "관련사…
등록자 에드인포
등록일 01.22 조회 6117 추천 0 비추천 0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공개석상에서 고가의 캐나다 브랜드 파카를 입고 나온 뒤, 관련 중국 회사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인포뉴스

무료홍보(여기에 무료로 홍보하세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