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바다 가고 싶어서" 9살 소녀가 4살 동생 태우고 운전하다 '쾅' / YTN

작성자 정보

  • News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미국에서 9살 소녀가 4살짜리 여동생을 태우고 바다에 가겠다며 부모 몰래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새벽 미국 서부 유타주 웨스트밸리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고 승용차 운전석의 소녀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이 공개한 당시 동영상을 보면 한 경찰관이 다른 경찰관에게 "저 여자애가 차를 몬 거야?"라고 물으며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당시 자매가 탄 승용차는 중앙선을 넘어 화물차와 부딪쳤지만, 다행히 자매 모두 안전띠를 매고 있어 다치지 않았고 화물차 운전자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자매는 부모가 자고 있던 새벽 "바다에서 수영하고 싶어서" 몰래 차를 몰고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모는 그날 아침 경찰 전화로 잠이 깰 때까지 집에 딸들이 없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23 / 40 Page
눈 없는 알프스…유럽 겨울 이상고온 몸살
등록자 News
등록일 01.23 조회 4353

지난 여름 폭염과 홍수로 몸살을 앓았던 유럽이 이번엔 유례없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지 않아 스키 대회가 취소되는가 하면 따…

우주 강국 '성큼' 일본‥장거리 로켓 기술은 '덤'
등록자 News
등록일 01.23 조회 4935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여러 나라들이 우주 기술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특히 일본의 경우, 잇따라 '세계 최초'의 성과들을 올리면서 우주 강국…

노력에도 '통제불능'...北서 급속히 퍼진 현상
등록자 News
등록일 01.23 조회 3959

(평양어보호법 관련 의견들이) 우리의 사상과 제도, 문화를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강력한 법적 담보를 마련하는 데서 실천적 의의가 있다고 인정하고…

쌍권총 들고 맞선 1천 명…마지막 한발 자신 겨눴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1.22 조회 3890

쌍권총을 들고 일제 군경 1천 명과 혼자 맞섰던 김상옥 의사를 알고 계십니까. 종로경찰서 폭파에 이어 총독 암살까지 시도했던 김상옥 의사가 순국…

무료홍보(여기에 무료로 홍보하세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