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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데려가주면 안 돼?"…서당서 30㎞ 걸어 SOS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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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의 서당에서 벌어진 학대와 폭력은 취재를 하면 할수록 정말 이곳을 계속 서당이라고 부르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해엔 건물을 짓는데 동원됐던 학생이 한밤중에 30킬로미터를 걸어 나와서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산속의 서당에서 휴대전화를 못 쓰게 했기 때문입니다. 취재진에게 더는 폭행과 강제 노동을 견딜 수 없어서 탈출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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